삼성산..삼막사..(230415)

1. 산 행 지 : 삼성산..삼막사..
2. 산 행 일 : 23, 04, 15 (토)
3. 산행코스 : 관악산입구(09:50) -> 유정약수(10:30) -> 노고리약수터(10:50)..간식
                     -> 장군봉(13:05)..점심 -> 삼막사(14:35) -> 경인교대갈림길(15:40)
                     -> 금강사(16:10)..종료..

 

4. 산행지도 (파란점)

5. 산행내용
                - 오전 약한 비오고 오후는 갠다는 예보에..
                - 연정 남친인 민규와 관악산역에서 만나 같이 우중산행..
                - 관악산입구에서~치유의숲으로~노고리약수터로~칼바위능선으로..
                  장군봉 넘어~삼막사로..둘레길로~금강사로의 산행..
                - 봄비가 예보대로 12시까지..잔잔히 예쁘게도 내렸다..
                - 산중 진달래는 졌고..철쭉이 피어난다..만물이 생동하는 생명력을 느낀다.. 
                - 비예보로 모처럼 산객들이 적어..호젓하니 한가로웠다..
                - 관악역뒤풀이..석수역 버스귀가..

관악산입구 나오니 빗방울 떨어진다..우천모드로 출발..

도사바위능선을 가려다가..우천으로 치유의숲으로 들어 섰습니다..

전망대에서 뵈는..모자봉..

활력쉼터 (유정약수)를 지나고..

꽃밭인 노고리약수터..정자에서 잠시 쉬었다가..

돌산능선으로..

빗속에 주막집을 차렸습니다..

12시..예보대로..딱..비가 그쳐준다..고맙다..

산중은 초록으로..생명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돌산능선 합류..칼바위로 가자..

칼바위능선을 오르며..돌산능선을 내려다 보고..

마주뵈는 관악산..

잠실쪽..

여의도 방향..

비개인 관악산..

호암산..

때 늦은 진달래..

장군봉을 넘어..삼막사로..

이쯤부터 안개가 짙게 끼기 시작하더니..

깔딱고개..우로..밥자리로..

점심중엔 사방이 안개속..오리무중 입니다..

점심후..거북바위갈림길..안개속..우산속에서 엿 먹어라~에..엿을 처음 샀습니다..삼천원..

삼막사..채색된 종은 처음 보았습니다..

염불사갈림길 4거리에서..

관악역행 둘레길로..아래로 내려서니..

안개가 걷히고 해가 납니다..

기분좋은 숲속..둘레길 입니다..

교대갈림길 지나..

관악역행 능선 합류..

수리산이 보이고..

관악역으로 가다가..우 아래로..금강사로 하산..산행을 종료 합니다..

 
하산하니 해가 쨍쨍 합니다..
아침에..우산쓰고 출발해서..안개속을 헤쳐서..해쨍쨍 세상으로의 산행..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같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