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250125)
1. 산 행 지 : 삼성산..
2. 산 행 일 : 25, 01, 25 (토)
3. 산행코스 : 수목원 정문(10:35) -> 국기봉능선 오름 -> 6거리갈림길(11:25)..직상
..쉼터휴식 -> 국기봉우회..상불암(12:55) -> 삼성산 정상(13:30) ->
거북바위(13:50)..점심..두꺼비바위능선 하산 -> 두꺼비바위(15:50)
-> 임도통제소(16:25) -> 경인교대 정문(16:40)..종료
4. 산행내용
- 구정연휴 시작일..
- 수목원정문서~국기봉능선을 올라~국기봉우회..상불암으로~삼성산 정상
~거북바위 지나~두꺼비바위능선으로 하산~경인교대로의 산행.
- 모처럼의 두꺼비바위능선 산행..기복형님 추억이 난다..
- 오전은 쾌청..오후는 급 바람..흐림..
- 석수역..버스귀가..
관악역에서 서울대수목원 정문으로..
수목원 정문에서..
국기봉능선으로 오름길로 접어든다..
등뒤로 비봉산..
6거리갈림길..국기봉으로 직진..
갈림길에서 국기봉으로 직상구간은 즐거운 바윗길이다..
오름길 풍경..관악산..
모락..백운..
저 바위..좌아래..
쉼터다..한참을 쉬어간다..
비봉산..수리산..
학우봉능선..
예술공원 입구..
국기봉 아래에서..우측..상불암으로..
정초..소원을 하고..
주능선을 따라..
삼성산 정상으로..
정상가는길에..관악..
돌아본 국기봉..
학우봉..
오랜만의 삼성산 정상..안양산죽산악회분들을 만나..정상석 세운 담화도 나누고..
중계소를 지나..
거북바위로..
두꺼비바위능선으로 접어들어..점심..
하산길에..장군봉능선..
석수능선..
삼성산 정상과..
학우봉능선..
이쯤부터 날씨가 급 흐림에 바람 분다..
추억의 두꺼비바위..
삼막사 임도로 합류..
임도로 하산..
통제소에서 스틱을 접고..
경인교대 정문..종료..
25일 산행후..
26일(일)아침..장모님 위독 연락을 받고..집사람과 부여 요양병원 행..
편히 가시라..마지막 고별 인사를 하고..일단 상경했는데..
27일(월) 오전..소천 하셨다 부고를 받다..
오후..식구들과 다시 하경..부여 규암농협장례식장에서 장모님상을 치루고..
29일..설날아침 발인..천안추모공원 화장까지 보고 일단 상경하다..
(부여는 3일 상중에 끝없이 폭설이 내려 한30~40센티쯤 쌓였다.
계속되는 폭설로 산소를 갈수가 없어 봉안행사는 후일을 기약하다)
1/27, 28, 29일..설날을 끼고 초상을 치루니..
설명절..폭설에..감히 부고를 전할 수 없었고..
외려..조문객이 적고..호상이라 식구끼리 홀가분히 상을 잘 치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