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토)..원주행..(240217)
정월보름날(24일)..형 생일축하와..
연정이 결혼식 애써주심 보답 겸..
동생내외와 1박2일 원주행..
10시 형님댁 집합..
형수님 리딩으로..제천, 단양 나들이..
쾌청한 날씨로 기분좋은 나들이를 했습니다..
꽃피는 봄날..리바이벌을 기약해 봅니다..
첫번째로..제천으로..청풍호반 키이블카 타고..
비봉산전망대로..
사방으로 충주호 경치가 시원 합니다..
멀리..월악산영봉..흐미 합니다..
후일..김밥에 컵라면 지참..
오래 있다 가기로 합니다..
2번째 단양구경..
내비목적지가 찢어져..남팀은 도담삼봉으로..
여팀은 만천하스카이워크로 갔습니다..
도담삼봉..
멀리 소백산 머리가 하얗습니다..
도담삼봉에서 수양개공원으로 이동..
스카이워크행 버스가 동절기 16시 마감으로..
남팀은 밑에서 구경만..
모노레일도 동절기는 운행중지..
3번째..단양..카페 山 ..핫플레이스 랍니다..
레이는 구불구불 급경사길 겨우 올라 갔습니다..
위험진데도..의외로 방문객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4번째..상경길에..제천 의림지 1..
의림지 2를 끝으로..원주로 서둘러 복귀..
단계동 오키드호텔 체크인하고..
근처 보쌈집에서..생일축하..저녁....
원주 형과 막걸리한잔 같이 한지가..
코로나 이전에..한4,5년은 된듯 합니다..
시간은 흘러가고..몸은 날이 갈수록 낡아가니..
건강할때 자주 봐야겠다는 생각에..
형님 생일을 맟아 동생내외와 1박2일 원주를 잘~다녀왔습니다..
꽃피는 4월쯤..누나까지 4남매 원주행을 다시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