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등산..
7/1일..려강(리장)관광..(150701-1)
금강(임보규)
2015. 7. 3. 22:51
려강의 마지막 날..
려강 관광후 공항으로 이동..
사천성 성도..호텔까지의 여정이다..
느긋히 기상..짐싸서 버스에 싣고..설산국립풍경구로 이동 중..
인상려강 가무쇼 관람..(장예모감독이 설산풍경구 거주 나시족들을 배우로..나시족의 전설을..쇼를 제작..공연한다..)
약1시간정도..
나시족은..
성인이 되면..자유로이 남여간 사랑을 하다가..
혼인은 양가에서 정하는 대로 해야는데..
너무나 사랑해 헤어질수 없는 남여는..설산으로 들어가..
몇날몇일을 살다가..그들의 종교인 동파교의 교리대로..내세로 다시 환생해..행복하게 산다는 믿음대로..동반 자살한다..
이장면이..사랑하는 사람과 설산으로 떠나는 장면이고..가족들과 이별 장면이다..
이렇게 떠난 남여는..그들의 사랑을 존중해..아무도 찾지 안는다고..한다..
실제로 동파교의 기록에..한3백여쌍의 기록이 있다고 한다..
여자가 몇번을 가족과 왔다갔다..이별중이다..
둘이..말타고..설산으로 떠난다..
려강의..다양한 나시족의 모습..
장엄한 설산이 무대..배경이나..구름에 가려 아쉽다..
신성한 설산에 절하고..
쇼가 끝난다..
인상려강쇼를 보고..나시족의 성지인 옥수채로 이동..점심후..옥수채 관광..
나시족의 문자인..동파상형문자..
큰나무 두그루 사이로..먹는 샘물이 솟구치는..나시족이 동파교의 신에게 제를 올리던..나시족의 유일한 성지..옥수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