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동성봉..(140531-1)

1. 산행지 : 가야산..동성봉..

2. 일   시 : 14, 05, 31 (토)..

3. 참석자 : 나홀로..

4. 산행내용 :

                - 언제 개방될지 모르는..가야산의 동성봉을 동성재로 올라..칠불봉 찍고..만물상 능선으로 하산할 계획으로 출발 했으나..

                - 강열한 햇볕과 갑작스런 폭염으로..서성재에서 뜨거운 만물상능선은 후일을 기약하고..그늘찾아.. 용기골 계곡으로 하산하다..

 

                - 들머리에서 동성대까지는..굴곡은 있지만..암릉길에 조망이 있어..나름 즐거운데..

                - 동성재에서 동성봉..동성봉에서 칠불까지는..산죽밭과 잡목이 우거져 진행이 힘들고..조망또한 그리 없다..원시림..               

                - 동성..칠불구간은 등로가 헛갈리는 곳이 있다..빨간페인트 표시를 잘 따라가야 우회로를 찾아간다..

                - 땡볕에 폭염이라..쉬어쉬어 가느라..산행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정상적이면 한9시간 정도 소요될듯 하다..

                - 다시 간다면..가을 단풍때..적당히 암릉도 타면서가 제대로일 듯하다..

                - 아무튼..더 늦기전에..다시는 오지못할..가야산의 동성봉을 무사히 돌아봤음에..감사하는 마음이나..

                - 다시 찾고픈 마음이 별로 들지 안음은 ..힘든만큼 보상이 적어서인가..??

 

5. 산행코스 :

                백운동주차장(07:20) -> 백운교들머리(07:30) -> 955봉(10:30) -> 소원성취탑(10:35) -> 미륵불(10:40) -> 하늘바위(10:50) -> 동성재(11:05)

                 -> 누운소나무(12:35) -> 동성봉(12:50)..중식 -> 칠불동아래주등산로(16:20) -> 서성재(17:00) ->백운암지(17:20) -> 주차장(18:40)..산행종료..

                약11시간20분 소요..

 

6. 산행지도(파란점)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주차장..주차비 무료..문화재관람료 없음..

 

 

출발..

 

 

 

백운동지구 관리사무소 지나..

 

백운교를 건너자 마자..우측의 야영장으로..

 

야영장 맨위쪽의..들머리로 월담..

 

낙엽에..가파른..깔딱이다..

 

백운동..

 

가야할..칠불봉..

 

 

좌로..만물상 능선..

 

가야할 능선..바위봉이 955봉 일듯하다

 

955봉으로 가는길에..칠불봉~동성봉 능선..

 

 

 

만물상..

 

 

멀리 합천쪽으로..

 

763봉에서..가야할 955봉..

 

칠불쪽과

 

만물상쪽으로.. 경치가 단조로워 싱겁다..

 

763에서 955구간 암릉..

 

955봉 크럭스..

 

상단엔 검은색 슬링줄이 보이는데..하단은 안보인다..

 

나무를 이용..올라서서..지나온 능선..

 

하단줄을 누군가 감아 놓아.. 내려주고..쉬어간다..

 

 

완연한 성벽의 흔적이 나오고..

 

남근바위를 지나..

 

955봉 정상부다..

 

 

 

동장대..

 

가야할 동성봉..

 

가야할..동성~칠불릉..

 

만물상릉..

 

완만한..칠불~서성재릉..

 

동장대로..

 

날이 뜨거워..바위는 포기하고..가능한 그늘진 우회길을 따른다..

 

동장대입구..소원성취탑..

 

왼쪽의 우회길을 따르니..마애여래 부처님이 계신다..

 

 

암릉을 타면..안내판이 없으니..마애불을 지나칠 수 있겠다..

 

마애불 지나 조금 오르니..

 

성벽의 흔적과..

 

조그만 돌탑이 있다..동장대 암릉길 종점..그늘서 쉬어간다..

 

하늘바위라고..오늘 처음본 안내판..하늘바위, 동성대, 마애불..5분거리에들 모여 있다..

 

 

하늘바위..

 

백운대=동장대 or 955봉..?? 모르겠다..

 

동성재 구간..

 

성주이씨 묘를 지나며..본격적으로 동성봉 오름길 시작..

 

동성봉 가는길에..

 

성벽 흔적..

 

우거진..가파른..조릿대 숲길과..

 

잡목숲길이 교대로.. 반복되고..시야도 없어..짜증난다..

 

누운소나무..동성봉 가는 이정표다..

 

동성봉 정상부..다왔나 보다..

 

감시초소 있던 자리가 있고..우측으로 가니..동성봉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