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식날(4/5)이 토요일인데..가뭄에 반가운 단비가 종일 왔는지라..다음날..4/6(일) 성묘행..종원네2, 홍서방네2, 우리식구 윤우까지6.. 합10분.. 묘원은 의외로 방문객이 없어..한가롭고 아주 조용했습니다.. 하늘도 맑고..바람도 좋아..한참을 놀다 왔습니다.. 가족들의 십시일반..준비와 참여에 감사합니다..기분좋은 봄소풍..였습니다.. 12시..모여서..먼저 산소를 다듬고..가꾸고..그늘막을 치고..상을 차려서..윤우도 참석..증조 할아버지, 할머니께 첫인사를 올렸습니다.. 철상을 하고..소풍모드로..음복하며 한참을 놀다 왔습니다..내년을 기약하고..큰매부도 보고 왔습니다..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감사하고..내년을 기약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