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7일 (음24.12.28)..
부여노인병원서 장모님(92세)이 소천 하셨습니다..
규암농협장례식장에서 상을 치르고..
1/29(설날) 발인..천안추모공원서 화장을 했으나..
돌아가신날부터 이어진 폭설로 산소를 갈수가 없어..바로 봉안을 못하고..
큰처형댁에서 모시고 있다가..
49제 겸 3/15(토) 날을 잡아 산소에 장인과 같이 모셨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원 합니다..
사시던 봉산리 집을 둘러서..
집근처 장인 산소로..
표석을 들어내고..
납골함을 여니..
함 안이 물한점 없이..깨끗 합니다..
장인, 장모 두분을 나란히 모시고..
원래대로 복구..
두분이 함께 편안히 영면하시라..다같이 49제를 올렸습니다..
추억의 판교역 근처 점심하고 해산..각자 상경했습니다..
그동안 봉안을 못해 마음이 찜찜했으나..
오늘 봉안을 하고나니..마음이 편안 합니다..
이제는 어른들이 안계시니 부여 갈일이 거의 없을 듯 합니다..
1년에 1번정도..
봄이나 가을에 부여모임날을 정해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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