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용마산..(191003-3)

끝이 안보이니..지겨운 느낌이 든다..

여기를 지나니..

용마산 정상이다..

지나는길에 있는 봉..정상부가 옹색하다..

595.5m 라고..

양수리쪽으로만 조망이 있다..

남한산성의 벌봉이 8km..괘나 멀다..엄미1리버스정류장이 은고개 같다..

벌봉쪽으로..

안부에 내려서고..

산곡휴게소 방향인..어진마을 버스정류장으로 우회전..하산시작..

가파르게 내려서고..

지도상의 장군약수..쉬어가고..

물이 많다..콸콸..

인적이 없어..등로는 낙엽이 수북하다..

작은계곡을 건너니..

양봉농가가 나오고..

이후론 큰길이다..

철문지나..날머리다..

사유지 여선지..산행 관련한 안내판..이정표..표지기..아무것도 없다..

무작정 길따라 내려가고..돌아도 보고..

중부고속도로 아래 통과..

나중보니..좌직진해야..산곡휴게소 방향인데..큰길을 따라..계곡을 따라 가니..

저앞에서 43번국도를 만나고..

우측으로 보이는..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중간말입구 정류장이라고..휴게소쪽에서 1개 정류장 위 같다..13-2번 버스가 금방와 바로 탑승 귀가..산행을 종료하다..

초행인 검단산..용마산 짧은 종주길..

검단산보다는 용마산이 산객이 적어 호젓하고..한가롭다..

거꾸로 휴게소쪽을 들머리 삼으면..

안내판, 이정표, 표지기도 없으니..들머리 초입을 찾기 어렵겠다..

다음엔..은고개에서 남한산성으로 산행을 기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