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190803)

1. 산 행 지 : 관악산..

2. 산 행 일 : 19, 08, 03 (토)

3. 산행코스 : 선바위역(11:20) -> 용마골 입구(11:40) -> 용마샘(12:20)..점심 -> 용마북능선 합류(14:30) ->

                   연주암갈림길(15:00)..암반천계곡 하산 -> 저수지 날머리(16:20)..종료..

                    

4. 산행내용

              - 폭염경보..집에 있자니 덥다..어차피 땀흘리자 나선 산행..

              - 강한 햇살..습하고 바람도 없다..땀줄줄..

              - 하산길..암반천계곡 물가로 내려서 쉬어가려니..요란한 천둥..장대비 쏟는다..우중 급하산..

              - 날머리 나오니..비그친다..가마솥더위..급 귀가..

들머리..용마골입구..

여기도 계곡이라고..피서객이 많더라..

산속으로..

최근비로..물이 좋다..

용마샘..계곡물은 여기 아래로만 있고..

용마샘을 지나면..건계곡으로 물이 없다..

여기서..점심..한참 쉬어갔다..

샘 아래로..인적이 떠들썩 하더니..샘 위로는 오가는 인적이 없다..

다시 가고..

능선 오름길로..

용마북능선 합류..

한구비 올라서서..돌아보고..

눈아래..과천..청계..

멀리..잠실..

정상부..

남산..삼각산..

사당능선 합류..

연주암갈림길..우회전..암반천계곡으로 하산..

물가로 내려서 쉬어가려니..천둥치고..장대비 퍼붓는다..급 우천모드..하산..

계곡엔..우중인데도 피서산객 바글바글..

날머리..저수지 오니.. 비그친다..1시간 소나기후..햇볕 쨍쨍..간단 땀만 씻고..상의만 갈아입고..급 귀가..

한말의 땀을 흘린 산행..땀범벅..물범벅..

요즘은 산행후 갈아 입을 여벌옷..꼭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