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201031-1)

1. 산 행 지 : 관악산..

2. 산 행 일 : 20, 10, 31 (토)

3. 산행코스 : 육봉들머리(09:40) -> 마당바위(10:15) -> 육봉북능선 오름 -> 주능선 합류(12:55) -> 불성사(13:10)..중식

                 -> 수목원능선 우회..암반계곡 하산(15:10) -> 수목원 통과..정문(16:10)..종료

 

4. 산행내용

              - 과천청사역에서..육봉북능선으로올라..수목원능선 우회..수목원으로 하산하다..

              - 10월의 마지막날..찬바람..가을 끝자락 분위기..

              - 아내와 딸과의 올가을 마지막 단풍나들이..

              - 석수역 이동..귀가..

 

청사역8번출구 출발..

두주 전에는 초록이 많았는데..그새..온통 노랑으로 변했습니다..

오랜만에 노란낙엽을 밟으며 들머리로..

육봉들머리로 입산..

마당바위 지나..북능선으로 접어들고..

절터 위로 직진..

북능선 오름길..좌로..육봉릉..

돌아보고..

둘러도 보고..

주능선 다 왔습니다..

모녀..

주능선 합류..

팔봉입구에서 불성사 계곡으로 내려서..

불성사 도착..

불성사 주변은 깊은 가을 입니다..긴 점심을 하고..

수목원능선으로의 우회..하산시작..

삼성산..

팔봉릉..

수리산..

모락산..

암반계곡으로 내려서서..계곡따라 수목원으로..

수목원 통과..

정문을 나서며..산행을 종료 합니다..

올..시월의 마지막날..

바람불고..해가 들고나고..변화무쌍한 날..

단풍든 나뭇잎은..마른잎으로 떨어지고..바람에 날립니다..

관악산의 가을은 깊게 저물어..멀리 가고 있더이다..

가을을..가득 담은 산행을 했습니다..

오늘 창밖엔..겨울을 재촉하는 찬비가 제법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