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210529)

1. 산 행 지 : 관악산..

2. 산 행 일 : 21, 05, 29 (토)

3. 산행코스 : 과천향교(09:45)..자하동천 오름 -> 1약수터(11:15)..우능선 오름 -> 6거리능선안부(12:00)..

                     용마능선 하산..점심 -> 산불감시탑 갈림길(13:30) -> 향교(14:00)..원점산행..종료..

4. 산행내용

        - 과천청사 주차..향교 출발~1약수터 우측능선~6거리안부~용마능선으로 하산..향교 원점산행..

        - 아침엔 맑은하늘..산행 출발하니 흐려지고..6거리안부가니 잠깐비..이후 간간 빗방울..

        - 모처럼 관악산행 였으나..우천으로 급 하산..하산하니 비 안온다..못다한 절반의 산행..

        - 잦은비로 산중계곡엔 물이 많고..습하다..

 

청사앞 도로..주차하고..

과천향교..출발..

짧은 데크길로..계곡을 건너서..

자하동천..길은 계곡과 나란하게 오르고..계곡은 물이 많아..맑고 우렁차..시원하다..

오를수록..하늘은 점점 흐려진다..

1약수터를 지나..

데크 끝에서..우측능선으로 접어들었다..

몇번을 가보고자 했던 길..길은 뚜렸하고..통행이 없어 잡목이 무성하다..걸그적 길..

작은 암봉..직진..

암봉에 올라서니..사방으로 시야가 터진다..

이능선은 우측의..용마능선과 나란히 599봉으로 올라간다..

거의 다 올라서..밥자리 본김에 점심을 할까는데..빗방울이 떨어진다..기다려보는데..옷이 젖을만큼 온다..

밥자리서 조금 올라서니..용마능선의 끝 599봉 아래고..좌로는 관악문 아래 사당주능선의 6거리 안부다..합류지점..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18시까지 오락가락비 예보라..용마능선으로 바로 하산키로 하고..599봉 우회 중.. 

599봉 아래..용마능선의 용마북능선갈림길에서..아래로..용마능선으로 하산시작..

하산길..용마능선..

돌아보고..

비 그침에..밥자리 잡고 점심하며..

올려다 보고..

관악문 아래로..가운데능선으로..올라왔다..비교적 완만하네..

능선아래로..능선 시작점 조금 위에 있는..산불초소와 넘어선 작은암봉이 보인다..올라서 보니..가성비 별로다..비추다..

희미한 잠실..

청계산..

어느정도 내려오니..숲길로 바뀌고..

산불초소에서 우회전..향교로.. 

처음만난..무당바위약수터..

비를 피할 정자도 있고..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자하동천 입구의 식당가로 합류..

향교 원점..산행을 종료 합니다..

반년만에 찾은 관악산행..

정상9부 올라가니..우천에..계속비 예보라..급하산..

내려오니..비도 안오고..14시다..하다만 절반의 산행..

이런날도 있는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