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211009)

1. 산  행  지 : 관악산..

2. 산  행  일 : 21, 10, 09 (토)

3. 산행코스 : 6봉능선들머리(09:30) -> 문원폭포(10:20)..육봉북북능선 오름..휴식 -> 주능선합류(12:30) -> 북능선과북북능선

                    사이계곡 하산..중식 -> 마당바위(14:30) 원점 -> 둘레길 합류(14:50)..둘레길로 -> 과천시청후문 날머리(15:30)..

                    종료..

4. 산행내용

        - 청사역을 출발~육봉북북능선으로 올라~불성사로..수목원으로 하산코져 했으나..

        - 주능선에서 180도 알바..올랐던 북북능선과 육봉북능선의 사이계곡으로 하산.. 원점산행을 하다..

        - 하산한 계곡이 숲속..조망이 없어..알반지 모르고 하산했고..마당바위 거의다 내려와서야 착각 확인..

        - 기왕지사..내려선 김에 청사역 원점산행을 하다 

        - 대략 흐린날..먼조망과 산행키 좋은 날..

        - 청사역 뒤풀이..선바위역 버스귀가..

 

청사역 출발..

집을 나설때는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졌으나..과천오니 그쳤다..은행잎은 조금더 노랗다..

길에 떨어진 은행을 피해..들머리로..

산행 출발..연휴라 그런지 산객이 한가하니 산중은 조용하고 여유롭다..

마당바위를 지나고..

문원폭포를 둘러 보고..

폐절터에서 우측 능선으로..육봉릉의 북북능선으로 올라간다..

직상해..말어..돌아가자..

돌아보고..

둘러보고..

청계~바라~백운이고..

좌로..육봉릉과..북능선이다..

정상부..

잠실..

이분은 참 모진데서..예쁘게도 자란다..

거의다 올랐다..

주능선 합류..

정상쪽을 함 조망하고..

불성사쪽으로 간다고..계곡으로 내려섰는데..험로고..조망도..인적도 없다..

걍 내려가면 수목원쪽으로 내려설거라 생각코..계속 하산..

암장의 흔적이 있는 바위아래..야영터서 점심하고..

계곡서 좌로..이길로 올라가니..올랐던 능선이고 마당바위까지 거의다 내려왔다..

주능선에서 내려선 계곡이..180도 돌아선 계곡..엄청 알바를 했더라..걍 청사역으로 원점회기를 하기로 한다..

마당바위 원점..

관악산 둘레길 합류..좌로..둘레길로 과천소방서 방향 진행..

둘레길..

군데군데 권문세가들의 묘가 있더라..

과천시청 후문 날머리..원점산행 종료..

수목원으로의 하산길이..180도 착각..

과천청사로 원점산행을 했습니다..

 

내가 무엇에 홀렸는가..?

무엇이 발걸음을 돌린건가..?? 

요상한 산행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