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220108)

1. 산  행  지 : 관악산..

2. 산  행  일 : 22, 01, 08 (토)

3. 산행코스 :  과천시청옆 들머리 (09:40) -> 지능선 오름..철탑능선 합류(11:30) -> 두꺼비바위(11:50)..간식 -> 중계소휄기장

                     (13:10) -> 팔봉능선입구(13:30) -> 불성사뒤능선 하산..불성사(14:05)..중식 -> 수목원후문(15:35) ->

                      수목원정문(16:.00)..종료..

4. 산행내용

                 - 과천시청 뒤..철탑남지능선으로 올라..철탑능선으로 관악주능선 합류..팔봉입구로..불성사로..수목원으로의 산행..

                 - 오랜만의 철탑능선은 익숙하면서도 새롭다..산객이 많아 조금은 시끄럽다..

                 - 종일 흐리고 음산한 날씨..가만 있으면 춥다..점심이후는 간간눈발..

                 - 수목원이 12월~2월까지 동절기 폐쇄 되었다..후문서 우회해서 수목원 안으로..나홀로 통과..

                 - 석수역 버스귀가.. 

 

과천소방서 지나..시청 끝..우측 들머리로..

들머리다..

과천시청 어린이집 옆을 지난다..

어린이집을 지나면..시청사 뒤로 관악산둘레길이다..남쪽으로..육봉쪽으로 가다가..

강득용공..신하된 자로 두임금을 섬길수 없다 한..고려조의 충신..

여기 지능선을 올라서서..우회전..이후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초입은 너른바위와 키작은소나무 길이다..

청계산..날씨가 영..미세먼지 매우나쁨...춥지는 않은데 해가 없어 구름만 잔뜩하니..흐리고 썰렁하다..

백운산..먼조망도 흐리다..

길은 뚜렸한데  산객이 많이 다니는 흔적은 아니다..한적하다..

모락산..

봉넘어 갈길..업다운이 있다..

청계..백운..모락..

소박한..소망탑..

봉우리 올라서서..

지능선은 우측으로 철탑능선과 같이간다..

돌아보고..

일명사지에서 오는 능선과 1차합류하고..

합류지점에서..육봉..

정상부..

능선은 조금더 가서 다시 철탑능선으로 합류한다..

잠실쪽..

철탑능선과 2차합류..

이후..철탑능선을 오른다.. 

오랜만의 철탑능선길..

두꺼비바위를 지나..늘 쉬어가던 밥자리..쉬어 가고..

헬기장으로 오르며 연주암..연주대..

돌아보고..

연주암 뒤..석탑은 보수중인가 보다..

KBS중계소..케블카 종점이다..

헬기장에서 주능선 합류..남쪽인 불성사로..

팔봉입구 지나자 마자..

계곡으로 내려서다가..

우측으로..불성사 뒤능선으로 하산길에..팔봉..?

내려가얄 능선..

이능선은 조망이 좋다..북으로 팔봉능선이고..

정면으론 삼성산이다..

남쪽으론 수목원능선..

불성사 통과..

계속 능선으로의 하산길에..삼성산..

멀리..수리산이다..

하산길 돌아보고..

여기 너럭바위 쉼터..컵라면에 커피한잔..쉬어간다..눈아래 수목원계곡과 정면으론 비봉산이다..

골짜기는 꽁꽁 얼었다..부지런히 내려간다..

수목원후문 위 불성사입구 지나..

수목원후문 도착..문은 닫혀있고 아무도 없다..

헐..!! 동절기는 개방하지 않습니다..어쩌지..?

우회등산로로는 못가겠고..온길 돼집어..담장을 우회..수목원 안으로..

불성사 이후..수목원이 폐쇄 되어서 하산길 산객이 없었나 보다..1분 만났다..적막강산하니 오히려 좋다.. 

겨울은 겨울인가..꽁꽁 얼었다..눈이 없는 한겨울 날..

수목원 지나는 내내 나홀로다..정문을 나서며 산행종료..가는비가 온다..서둘러 철수한다..

최근 주말날씨가..

강추위로 꼼짝을 못하게 하다가..

추위가 주츰한 주말은..

미세먼지 매우나쁨으로..뿌옇고 탁해서..아주 흐림이다..

더구나 올해는 눈도 안내려..

설경이 없는 겨울산중은..낙엽과 먼지만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