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철탑능선 하산길..(240330-2)

쉬엄쉬엄 오르며..용마능선..청계산..

관악문봉..

남산쪽..

마지막오름길..

눈아래..수영장능선..

돌아보고..

모처럼의 관악정상..젊은이들의 인증샷 대기줄이 깁니다.. 

오랜만에 왔으니..연주대 부처님도 뵙고..

연주암으로..

연주대는 변함이 없습니다..

연주암을 지나..

철탑능선으로 횡단..

여섯번째 철탑지점으로..철탑능선 합류..

늦은 점심을 하고..하산시작..날이 갑자기 컴컴해지고 바람도 불어 쌀쌀 합니다..

두꺼비 바위..

하산길..

돌아보고..

육봉나들목의 마당바위갈림길 지나..

철탑삼거리에서..좌로..향교로 하산..

많이 내려오니..꽃길 입니다..

빗방울도 몇개..

다시 하늘이 개이고..

구세군학교 뒤..좌틀..

과천향교에서 종료 합니다..

시계..9분 늦습니다..

 

6시 알람기상..

TV예보 황사로 대기질 나쁨 or 매우나쁨..외출자제..?

가까마까..이불속 구르다가..가자하고..나선길..

날씨는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산중 피어나는 봄기운, 생명감으로 종일 샤워를 하고나니..

온몸은 뻑쩍찌근 하지만..마음은 가벼운게..

역시나 망설임을 박차고..나서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