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210424-3)

조선시대의..풍담대사 부도..

저위 능선..아까의 빽했던 갈림길이 문수사행 길이 맞는가 보다..잠깐이면 올걸 한참을 돌아왔다..

 

잠시 쉬었다가..

조금더 가니..문수사다..

절은..먼데선 숲에가려 보이질 안코..코앞서 모롱이를 돌아서야..비로소 보이더라..

꼭꼭 숨어있고..아무런 인적이 없다..고요하다..문수사 접어들어 예까지..나처럼 지나는 산객2분 만났다..

 

절아래 계곡으로..길이 있어..직 하산..(유격장이라 이정표가 있다..) 

험로다..

여길 지나니..등로 좌로 철조망 길이고..

해병대유격장이다..

철조망길 연속..등산로표지판을 따라 내려가니..

군부대철조망을 만나고..

문수사 입구임을 알리는 안내판..흐미하다.. 본래의 문수사 입구이리라..

이길은 군부대가 들어서면서 폐쇄되는 분위기다..

하산길은 울타리를 우로 끼고 있다..

내려선 날머리..이코스로는 오지 말라고..문수사관련 아무런 이정표..안내판이 없다..

성동저수지..문수골 산장 바로 위..도로다..

 

초행은 여기로 문수사는 찾아가질 못하겠다..

이후..도로따라 주차장으로..

저수지 건너..당초 하산길인 북문..

주차장..원점산행 종료..

폰사진 몇장..

초행인 김포의 문수산..

산성의 성벽을 따라 한바퀴 도는산..입니다..

2코스로..다시한번을 기약해 봅니다..

 

성동저수지 위 골짜기로 문수사행 등로는 비추였습니다..

유격장으로 인적이 없는..폐쇄모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