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등산..

삼성산..(201226)

금강(임보규) 2020. 12. 27. 11:34

1. 산 행 지 : 삼성산..

2. 산 행 일 : 20, 12, 20 (토)

3. 산행코스 : 수목원정문(10:10) -> 염불사우능선 오름..휴식 -> 상불암(11:50)..국기봉..정상..우회통과 ->

                 거북바위갈림길(12:15) -> 칼바위능선갈림길(12:45)..점심 -> 숨은암장(13:50) ->

                 석수역날머리(14:45)..종료..

 

4. 산행내용

             - 모처럼 관악역에서~석수역으로..삼성산한바퀴..

             - 따스한 겨울날..미세먼지로 탁한날씨..먼조망이 없다..

             - 장군봉지나..석수주능선 좌아래로..숨은암으로 이어지는..둘레길로 하산..

             - 주능선은 산객이 많아 마스크산행..

             - 석수역..버스귀가..

 

수목원정문으로..

수목원정문앞..산객이 적은 염불사우측의 능선들머리 출발.. 

올해도 겨울가뭄에 등로는 건조하다..온 산중이 바짝 가물었다..  

천인암갈림길에서 국기봉으로 직상..

아기자기 암릉길..

따스한겨울날..미세먼지로 원경이 없다..수리산쪽..

평촌쪽..

관악산..

오름길의 기암..

상불암이 마주뵈는 양지녁쉼터..막걸리 대신 우유로 목축이고..

산객이 많은 국기봉을 피해..상불암으로..

국기봉을 우회하고..

조금씩 원경이 살아난다..

주능선의 삼각점..

표고455m..

정상앞에서 좌아래로..

거북바위갈림길 통과..장군봉으로..산객이 많다..

장군봉의 노점을 지나고..

칼바위갈림길..

찬우물엔 물이 있나보다.. 여기쯤서 점심하고..

이후 석수능선의 좌아래로..한적한 둘레길로 하산길..

숨은암장으로 이어진다..

양지바른 숨은암엔 여성 바위꾼들 열기가 가득하다..하긴 올겨울은 날이 따뜻해 빙벽도 못하겠다..

계속 숨은암을 지나..둘레길로 하산..

성벽천도 가뭄에 물이 거의 없다..

돌아보고..

이 둘레길엔 석수능선과 합류부근에 빨간페인트로 표시가 있다..

갈림길포인트.. 표시따라 우로가야한다..

여기로..

주능선 합류..

아래의 석수역1.6km 표지판 갈림길에서..우측으로 가다가..빨간화살표가 보이면 한번더 우측으로 접어 들어야 한다..

석수역날머리..

산행종료..

겨울가뭄에 산중은 너무 가물고..

산아래는 5인이상집합금지로 상점들이 철시해 너무 썰렁하다..

산행후 뒤풀이가 없어졌다..

2020년의 끝은..이래저래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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