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211127-1)

1. 산  행  지 : 삼성산..

2. 산  행  일 : 21, 11, 27 (토)

3. 산행코스 :  수목원입구 들머리(09:40) -> 6거리갈림길(10:20) -> 천인암 갈림길(11:00) -> 망월암(11:10)..휴식 ->

                      거북바위 갈림길(12:50) -> 찬우물(13:30)..점심 -> 호압사(14:25) -> 석수역 날머리(15:25)..종료..

4. 산행내용

                 - 일상의 휴일아침..찬바람에 게으르고 싶지만..베낭을 메고 박차고 나선다..

                 - 3001번 버스가 먼저오는게..오늘은 삼성산으로 가라나 보다..

                 - 관악역에서~망월암으로~거북바위갈림길에서~호압사로~석수역으로..삼성산 한바퀴..

                 - 산중은 옷을 싹 벗으니..민낯의 안보이던 속살이 보인다..새롭다..

                 - 삼성산은 양지녁에 전망 좋은 쉼터가 많아..겨울에 편안한 쉼 산이다..

 

들머리로 가는길에 문득 ..길가로 보이는 안양박물관의 당간지주를 보고 간다.. 

중초사지 당간지주..보물4호..

현 안양박물관 자리에..큰 절집인 중초사가 있었고..

삼막사를 비롯한 지금 삼성산의 크고 작은 절집들은 중초사의 부속 암자였을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겨울모드의 삼성산..테크길은 서리가 내려 미끄럽다..

백로와 오리..

수목원입구의 들머리..염불사 뒤로 국기봉 오르는 능선길 초입..

오름길에..학우봉능선..

서해바다쪽..

6거리갈림길..무너미고개로..

국기봉..상불암..

평촌..

비봉산..수리산..

양지녁의 고즈넉한 산길을 간다..

천인암갈림길에서..

오랜만에 망월암으로..

망월암..

망월암은 깨끗하니 새롭다..늘 봐도 명당에 앉았다..

정상부..

국기봉..

모락..백운..

관악..

여기쉼터..한참을 쉬어간다..

정상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