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상불암..(230123)

1. 산 행 지 : 삼성산..정초 소원산행..
2. 산 행 일 : 23, 01, 23 (월)
3. 산행코스 : 수목원입구(10:00)..국기봉능선 오름 -> 오거리갈림길(10:45)..휴식 ->

                     상불암(12:20)..주능선..점심..정상우회 -> 거북바위갈림길(14:10) ->

                     삼막사(14:20) -> 임도통제소(15:05) -> 경인교대정문(15:25)..종료..

4. 산행내용
                - 구정연휴..정초라 가볍게 발복소원도 할겸..삼성산 상불암을 가보자..
                - 오후부터 추워져서 내일은 올겨울 최고한파 예보나..오전엔 봄 날씨..
                - 관악역에서~수목원정문으로~국기봉직상 능선따라 상불암으로~

                  삼성산주능선 합류~정상중계소 우회~삼막사로~경인교대로의 산행..
                - 흐린하늘..먼조망이 없다..점심이후 바람불고 추워진다..
                - 아직도 정상부 북사면은 눈길이다..삼막사 위로 그늘은 눈길이다..
                - 관악역 뒤풀이..석수역 버스귀가..

예술공원 입구..아직 한적하다..

수목원입구..산행을 준비하고..

국기봉으로 바로치는 능선으로..출발..

능선 오름길..

평촌쪽..

학우봉쪽..

오거리갈림길..실제론 일곱방향 갈림길이다..양지녁 너럭바위 한참 쉬어간다..

상불암 오름길로..

상불암으로 가는길은..오거리갈림길에서 국기봉으로 바로치는 능선 아래로 간다..

돌아보니..먼조망이 아스라하다..

천인암능선과 관악산능선..

상불암이 보인다..국기봉 바로아래..남쪽에 있다..

다왔다..

세월은 가는데..암자는 그대로라..

작은 절집이 정겹다..

잠시 소원을 빌고..

상불암의 전망..

상불암 옆으로..국기봉 우회..주능선으로 합류..

삼성산..

관악산..

주능선을 가면서..돌아본 국기봉..정상부 북사면은 눈길이다..

소나무 분재..

천인암 능선..

지나온 국기봉..주능선..

주능선 양지녁쉼터 점심하고..정상중계소를 남면우회..눈길인 임도로 거북바위갈림길로..

삼막사로..

교대로의 등산로가 음지의 눈길이라 미끄럽겠다..임도로 하산..

통제소를 지나..

교대정문..정초산행을 종료 합니다..

2023년..계묘년..

정초라 상불암을 들려서 발복소원을 했습니다..

상불암에 서서보니..

세상에 흐르고 변하는 것은 시간이고..

만물은 그저 그대로..정해진 수명을 사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