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240316)

1. 산 행 지 : 삼성산..관양계곡..
2. 산 행 일 : 24, 03, 16 (토)
3. 산행코스 : 석수역나들목(09:35) -> 남서울약수터(09:50) -> 성벽천(11:00)

                     -> 숨은암(11:10)..휴식 -> 찬우물(12:50) -> 거북바위(13:30) ->

                     연꽃바위(13:50)..점심 -> 무너미재(15:05) -> 수목원후문(15:40)

                     -> 관양계곡으로..관양능선 합류(16:25) -> 비산동산림욕장(17:00)

                     ..종료

 

4. 산행지도 (파란점)

                      
5. 산행내용
                 - 모처럼 석수역에서~석수능선의 허리길로~찬우물까지 오르고

                    ~장군능선을 따라 거북바위로~무너미로~관양계곡으로~비산동

                    안양운동장으로의 산행..

                 - 산중은 확연히 봄이 왔음을 몸으로 느낀다..땀이난다..

                 - 이제는 봄산행 모드로 와야겠다.. 

                 - 오전은 맑고 포근..오후들어 잔뜩 흐려지고 바람불어 썰렁하다..

                 - 비산동 5713 석수역..3001 귀가..

                 - 아이들과 동네서 저녁겸 뒤풀이..


모처럼 석수역나들목에서 입산..

둘레길따라..

남서을약수터로..(약수터는 폐쇄되어 흔적만 있다..)

남서을약수터에서 석수능선 합류..능선을 가다가..

경인교대 뒤에서..붉은페인트로 표시한..능선의 허리길로 접어들었다..

삼성산정이 아스라 하고..

학우봉능선도 아스라 하다..미세먼지 매우나쁨이다..

흰차돌이 세계지도처럼 붙었다.. 지도바위..?

지도바위 앞..전망바위..

성벽천 샘을 지나면..(샘물은 딱 오줌줄기다..). 

숨은암이다..산악회 한팀이 산제를 지냈나보다..음복중인데..홍어냄새가 진동한다..

나도 출출하다..저기 쉬어가자..

소나무쉼터 그늘아래..목축이고 한참을 쉬어간다..

쉼터조망..

이후..계곡으로 내려섰다가..우횡단..오름길..

지능선에 용천약수터 표지판을 만나..능선을 올라가니.. 

찬우물 앞..장군능선으로 합류한다..

칼바위갈림길을 지나고..

헐..참 모질고도..묘하다..

삼거리안부 #1..

도사바위능선의 대학암장..깃대봉..관악산..

삼거리안부 #2를 지나..

마당바위 도착..

마당바위 관악산 조망..

여기서..무너미로~관양계곡으로~비산동으로 하산길을 정하고..무너미재로 가면서..

관악이고..

깃대봉이고..2연꽃바위다..

무너미재로 하산길은 연꽃바위 앞으로 내려서서..우로 횡단한다..

연꽃바위앞 전망쉼터 점심..눈앞은 관악이고..

눈아래는..무너미다..

점심후..우횡단..

데크를 놓아 하산길이 수월하다....

무너미에서..안양으로..

지난주와 확연히 다르게..계곡은 물이 줄었다..가물어 보인다..

여기서 좌틀..관양계곡으로..

올 처음보는 생강꽃..

수목원 후문 울타리 끝을 지나고..

수목원저수지 뒤로..

관양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철계단을 만나..

원지명이 뱀골인가..?

관양능선으로 합류..이후..종합운동장 이정표를 따른다..

6봉 국기봉..

갈림길벤치..커피한잔..쉬어가고..

비산동 산림욕장으로 내려선다..

오늘의 날머리다..종료..

 

날씨가 확 풀려선지..

하늘은 미세먼지로 뿌옇고..먼조망도 별로다..

날이 흐려 그런지 산행내내 베낭이 무거웠다..

암튼 봄은 왔다..

봄나들이 산행준비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