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220127)

1. 산  행  지 : 수리산..

2. 산  행  일 : 22, 01, 27 (목)

3. 산행코스 :  상록마을들머리 (09:40) -> 기도터(10:25) -> 관모쉼터(11:05)..좌횡단..간식 -> 노랑바위샘(12:20) -> 명상의숲

                      (13:05) -> 성불사(13:40) -> 임도오거리(13:50) -> 대야미역갈림길(14:20)..점심 -> 현대아파트 날머리(15:30)

                      ..종료..

4. 산행내용

                 - 오늘부터 11일간 긴 구정휴일..먼데산은 포기하고..수리산을 가다..

                 -  명학역에서..관모쉼터로~노랑바위약수터로~군포쪽의 수리산남면 둘레길로..임도오거리로~

                    대야미역으로의 산행..

                 - 평일이라 그런지 산객은 없고..둘레길은 양지바른 남쪽사면길이라 눈길이 없다..대신 먼지길..

                 - 종일 흐린날..먼조망은 뿌옇고..오후들면서 바람불고 쌀쌀하다..미세먼지 나쁨..

                 - 대야미역 전철귀가.. 

 

5. 산행코스 (빨간점)

 

명학공원..관모봉..

상록마을 들머리..이마을도 재개발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었다..

작은능선을 올라서..

이정표 바로 위..우측 우회길로..

다시 돌탑을 만나고..

관모봉으로 가다가..

좌로..산본IC쪽으로..길이 있어 내려가 본다..

계곡 옆으로 너른 쉼터가 있고..쉼터 아래로 산본IC 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다..

산본과 안양을 넘나들수 있는 산길이다.. 

계곡 음지골은 공들인 모양새가 치성을 드리는 기도터다..

쉼터서 직상..계곡을 건너 가파른 지능선을 올랐다..

이 능선길은 수리약수터에서 관모봉을 오르는 능선으로 좌횡단하는 길이고..갈림길 위론 길이 없는 급경사다..직상.. 

지능선의 끝..철탑을 만나고..수리약수터에서 오는 능선으로 합류한다..

이후..관모쉼터로..

노랑바위약수터로..좌로 횡단..

양지녁 바위쉼터에서 간식하고 한참 쉬었다가..

노랑바위약수터로 횡단..

노랑바위약수터 합류..

이후..수리산남면의 양지바르고 편안한 숲속둘레길로..임도오거리로 간다..이정표는 궁내정쉼터를 따른다..

이후..임도오거리 까지의 둘레길 분위기다..

명상의숲을 지나서..

산아래로 가라는궁내정쉼터 갈림길이정표에서..수리정 방향으로 직진하면 만나는 사거리갈림길..수리정은 우측 위로..

수리정을 버리고..직진..이정표는 없다..

불성사뒤..임도로 합류..

임도오거리로..

임도오거리..

오거리 남쪽..감투봉으로..

무성봉 전..좌로 무성봉우회길 있어 가본다..능선길보다 산객이 없어 조용하다..

무성봉 지나서..산불감시탑이 있는  대야미역갈림길..늦은점심..휴식..

산비둘긴가..? 빵을 나눠 먹었다..

이후..대야미역으로 하산길..

역광에 눈이 부시다..

날머리 IPARK아파트..종료..

대야미역..시골틱해 정겹다..

겨울수리산..남면둘레길..

전망터가 없어..시야가 트인곳이 없고..

푸른나무가 없어..오직 갈색숲속의 쓸쓸함..황량함..

허나..양지녁의 따스함..숲속의 편안함..느긋함이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