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백화산..한성봉..(150207-1)

1. 산행일 : 2015. 02. 07 (토요일)

2. 산행지 : 충북 영동군 백화산..한성봉..

3. 산행내용

               - 지난번..주행봉 넘어 부들재에서 하산했던 백화산을..한성봉까지 마감코자..연이어 다시 가다..

               - 8시경 숙소출발..반야사 전..주차장을 기점으로..시계방향으로..부들재로 한성봉을 올라..능선으로..반야사로하산..원점계획..실행하다..

               - 지난번 쌓였던 눈은..보름 사이에..많이 녹아..부들재 까지는 아이젠 없이 갔고..이후..정상까지 착용하고 산행을 하다..

               - 부들재에서 한성봉 구간은..급경사..우회길 없는..거의 암릉길의 연속이다..도와줄 밧줄도 일체 없다..

               - 위험구간..산행을 도와줄 밧줄이나, 인공계단이 일체 없어..오히려 산행은..자연 그대로..더 만족스런 산행을 하다..

            

4.산행코스

    주차장 출발(09:20) -> 들머리 정자(09:35) -> 부들재갈림길(10:10) -> 부들재(11:10) -> 한성봉..정상(12:40) -> 능선갈림길(13:00)..중식 ->

    헬기장(14:50) -> 편백숲전망쉼터(15:30) -> 반야사 관음전(15:40) -> 반야사(15:55) -> 주차장(16:20)..산행종료..약7시간 소요..

 

5.산행지도(파란점)

주차장 출발..한성봉은 구름속이다..

 

부들재로 가기위해..반야교 건너..우회전..

 

 

들머리로 간다..

 

들머리..

 

들머리 위 정자갈림길..좌측으로..부들재로 진행..

 

계곡 속으로..부들재 가는 길..

 

 

 

 

부들재,한성봉 갈림길..부들재로 죄회전..

 

급경사다..쉬엄 쉬엄..

 

다행히..한성봉 주변의 운무는 버껴져 가고..

 

멀리 주행봉도 보인다..

 

부들재 다와가니..음지는 눈빙판이라..아이젠 착용하고 진행..

 

부들재다..이후..한성봉으로..등로는 능선을 간다..

 

급능선길을 가며..

 

주행봉 돌아보고..

 

고만고만한 암릉길을 가니..

 

한성봉..이쯤부터 대찬 바람에..눈발이 날리기 시작..

 

 

백화산..주행봉..능선..

 

들머리..

 

우회로 없는 암릉길..굴곡이 심하다..

 

부들재에서 한성봉까지..밧줄, 계단 등..암릉 통과에 도움을 줄만한 인공보조물이 전혀 없다..조심조심..

 

돌아보고..

 

모서면 쪽..

 

가야할..한성봉..

 

 

 

 

 

 

 

한성봉 정상부..

 

 

문득..주행봉과 한성봉을 묶어서..백화산이라 함이 맞는걸까..??

 

정상으로..

 

 

 

영동 백화산..정상..한성봉..

 

겨울에 오기 힘든 곳..

 

 

 

 

 

 

 

 

 

 

 

 

간간이 쏱는 눈발..바람에..서둘러 하산길로..

 

지나치기 쉬운..정상 바로 아래..봉수대,반야사 갈림길..이정표가 없다..우회전..(직진:봉수대..우회전:반야사)

 

밥자리 찾아..하산하며..주행봉..

 

들머리..

 

하산할 능선..

 

반야사로 가는..능선길과 계곡길 갈림표지..

 

편백숲으로..능선길로 진행..

 

돌아보고..

 

능선길도..급경사에..폭이 좁아..쉬어 갈만한 자리가 없다..

 

여기 지나..중식했고..

 

뒤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