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장군봉~백운봉~두리봉..(200430-1)

1. 산 행 지 : 용문산..장군봉(1065m)~백운봉(940m)~두리봉(543m)..

2. 산 행 일 : 20, 04, 30 (목)

3. 산행코스 : 용문사매표소(09:15) -> 용문사(09:35) -> 상원사갈림길(09:50) -> 절고개(10:20) -> 상원사(11:00) -> 하누재(11:15) -> 푯말(11:45)..휴식

-> 암릉길 오름 -> 장군봉(14:00) -> 사나사갈림길#1(14:20)..중식 -> 사나사갈림길#2..함왕봉?(15:43) -> 사나사갈림길#3(16:07) ->

헬기장(16:10) -> 암봉(16:20) -> 구름재(16:45) -> 형제우물갈림길(16:50) -> 백운봉(17:25) -> 형제우물갈림길(17:50) -> 삼태재(18:00)

-> 두리봉(18:35) -> 용문산자연휴양림(19:00)..종료..

 

4. 산행내용

- 부처님오신날..6일연휴의 시작..하남숙소에 유하며..용문산의 좌능선..장군봉~백운봉~두리봉..능선산행을 기복형님과 가다..

- 용문사에서 출발..상원사로..장군봉을 바로 올라..백운봉으로..두리봉으로..용문산자연휴양림으로 하산..

- 상원사는 온갓꽃이 만발하고..산중턱 위로..능선길은 진달래가 한창 곱다..

- 용문사에서 상원사길은 절고개까지 급깔딱이고..고개의 급내리막 이후론 적당한 오르내리의 아름다운 숲속 길이다..

반대로 상원사에서 용문사쪽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았다..

- 상원사에서 장군봉길은 중턱이후 급경사의 암릉길로 난이도 상급이다..하산길, 우천시나 적설기는 위험하겠다..

- 장군봉에서 백운봉 지나 삼태재까지의 능선길은 업다운이 많고 심하다..특히 암봉에서 백운봉 내려서기 까지가 가장 험로였다..

- 능선길 좌우로가 급경사라..중간중간 쉼터가 없다..여럿이 밥먹고 쉬어갈 곳이 없더라..

- 삼태재에서 두리봉까지는 부드러운 숲길..적당한 업다운이다가..두리봉에서 휴양림 하산길은 급경사..내리꼿는다..

- 오전은 쾌청..오후는 박무..바람부는 날..오후 먼조망이 없음이 아쉬웠다..

- 백운봉에 서서..가섭봉까지의 능선을 조망하니..용문산은 큰산 이더라..웅장하고..장쾌하다..

- 백운봉 쪽으로 올라 가섭봉으로 가면서 보고..느끼는 산행이..용문산을 진정 알게 되는 산행 이겠다..

- 갈때는..숙소앞 50번 마을버스로 팔당역 이동..전철로 용문역 이동..택시로 용문사 이동(12,000원)..

- 올때는..용문산휴양림 양평택시콜(031-774-8808)..양평역 이동(콜비포함9,000원)..

- 역근처..양평해장국집 식사겸 뒤풀이 후..전철로 팔당역 이동..마을버스로 숙소귀가 22시다..

 

5. 산행지도 (파란점)

 

 

용문산 매표소앞..부처님오신날이라고..입장료, 주차비 오늘은 무료란다..

 

 

가섭봉까지..날씨 좋다..

 

 

 

 

일주문옆 안내도..

 

 

용문사..

 

 

 

 

본격 산행모드로 정비하고..출발..

 

 

처음 만나는 상원사갈림길..상원사로..

 

 

 

 

 

 

절고개 입구..나물산행 오신분들이 많다..

 

 

마른계곡이 등로다..

 

 

 

 

급경사의 거친너덜길 이다가..

 

 

 

 

 

 

 

 

온통 낙엽쌓인 깔딱이다..하산도 만만치 안겠다..

 

 

급깔딱 오름길..돌아보고..

 

 

절고개다..

 

 

능선으로 오르면..가섭봉을 간다..

 

 

 

 

 

 

잠시 쉬었다가..상원사로..

 

 

계곡까지 내림길..급경사다..

 

 

 

 

 

 

이후론..적당한 업다운..아름다운 숲길이다..

 

 

평상 있는곳..

 

 

백운봉..

 

 

상원사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다..

 

 

 

 

 

 

 

 

상원사 날머리..

 

 

 

 

 

 

상원사는 조용하니..수행하는 절집같다..

 

 

 

 

 

 

 

 

 

 

 

 

 

 

 

 

 

 

다리건너..장군봉으로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