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동봉..(090315-3)

 

팔공산의 진산은..높지만 넉넉한..비로봉인것 같습니다.. 

 

수도사에서 동봉가는길은 접근성이 좋지안은 탓인지 산객이 많지않아..조용하고..양지바른 아래계곡과 위로 능선길은..

편안하고..군데군데 쉴곳도 많고..조망도 좋았습니다..

 

계속오르니 비로봉과 동봉 사이의 안부로..석불입상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안부는 헬기장이고..

 

 

비로봉과..

 

 

서봉(1147m)과..

 

동봉(1155m)이 한눈에 보입니다..

 

 

가야할 동봉쪽은 사람이 많아 비로봉쪽의 양지녁에서 점심먹고..동봉으로 다시 출발..

 

동봉에서..

 

북으로 맞은편 비로봉..

 

북으로 올라온 수도사방향..

 

동으로 갓바위 방향..

 

남쪽아래 동화사 방향..

 

서로 서봉쪽..

 

동봉 정상은 비좁아서 옹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