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관악산 모임..(230408-2)

대지의 기운을 느끼며..천천히..

샘터도 물이 좋습니다..

가는길..전망대에서..

무너미 위로..학바위능선 합류..

팔봉계곡으로 갑니다..

바짝 말랐던 팔봉계곡도 맑은 옥수가 흐릅니다..

계곡을 건너..

다시 관악산계곡으로..수목원으로 갑니다..

참 기분좋은 숲..길 입니다..

관악산계곡을 보니..비가 좀더 필요 합니다..

꽃길..

정자 본김에 쉬어갑시다..

관악역에서 16시..승원형, 성모씨, 태평씨를 만나기로 했으니..부지런히 가야 합니다..

모처럼 배부른 수목원저수지를 봅니다..

고마운 수목원길..

온갓 꽃이 만발 했습니다..

다음달을 기약하며..퇴근첵크..

택시로,,관악역으로..

막회집..세분 합류..12분..승원형이 잔치턱을 쏘셨습니다..감쏴..^^

 

23년 4월의 관악산은..

맑은하늘..시원한 바람..온갓꽃들과..피어나는 녹음으로..

기분좋은 산행모임이 되었습니다..

 

큰형님과의 인연으로..

한산회에 1백만원을 기부해주신 황용귀님..

따님 잔치턱으로  일부러 기다려서 뒤풀이를 해주신 승원형.. 

또, 뒤풀이 합류해주신 성모형, 태평형..

모두 감사 드립니다..

 

이 소중한 인연들이 건강히..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소원하고..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