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서울..안산도시자연공원..
2. 산행일 : 2024, 09, 14 (토)
3. 참석자 : 홍윤호, 임화식, 김시종, 방희율, 박성순, 김종안, 박종수, 임연식, 임보규..
하명용..10분..
4 코 스 : 독립문역(10:10)..자락길 시계방향 걷기 -> 능안정(11:10)..휴식 ->
메타숲길(12:40) -> 서대문옥사(13:40) ~ 탐방종료(14:15)..종료..
5. 산행내용
- 24년 9월 정기모임..
- 독립문역 4번출구에서..형무소 뒤로..안산자락길을 시계방향으로 돌아
~독립문역으로 원점..
- 추석연휴 시작일..온다는 비는 안오고..강열한 태양..끈적한 폭염속..
- 가끔 그늘 바람도 있었지만..땀께나 쏱는다..사우나산행..
- 지난번 패스한 서대문독립공원(서대문형무소) 탐방..
- 대성집 점심겸 뒤풀이..독립문역 해산..
독립문역 4번출구앞 광장..
반가운 만남..
출첵..
형무소 좌측으로..
자락길 합류..
시계방향으로..
햇빛은 쨍쨍..습하고..푹푹 찌고..초반부터 다들 땀범벅 입니다..
시야가 터지면서 조금은 시원해 집니다..?
형님들..늘~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자락길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능안정..사람이 많아 주막쉼을 못하고..
봉수대 턱밑에서 쉬어 갔습니다..
여의도 방향쯤..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자락길 중 가장 기분 좋았습니다..
쉬엄쉬엄..
봉수대갈림길에서 독립문역으로 하산해서..
독립공원을 탐방 했습니다..(3천/1인..65세이상무료)
옛 서대문형무소의 아프고..슬픈역사를 끝으로..오늘 안산자락길(Re)을 종료 했습니다..
배고프다...14:30 라스트주문전 부지런히 대성집으로..
잠시 기다려..
다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밥은 회에서 사주셨으니..회장님께 감사하고..
퇴근첵..
아이스커피는 홍.큰형님께서 사주셨습니다..감사..^^
9월중순..추석연휴의 날..
온다는 비는 오지않고..작열하는 햇살과 가마솥더위에..
땀께나 쏱았습니다..
그래도..반갑게 만나..
안산자락 숲길을걸으며..온갓 수다를 떨고..맛난것도 먹으니,,
건강도 챙겨지고..마음의 때도 몇겹은 벗어진 듯 합니다..
존경하는 하명용형님께서 같이 해주셨습니다..
자주 오셔서 뵙기를 바라옵니다..
모두 행복 가득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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