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일본 교토 여행 2일차..(231021-2)

매점이 있다..커피한잔..쉬어가자..

잠시 쉬었다가..서탑쪽 셔틀버스 타러 이동하며..

일본은 단청이 없다..

연력사가..일본불교..천태종의 총본산이라고..

서탑 이동..

서탑 도착..

신사가 많은 것이..일본은 섬기는 귀신이 많은가 보다..사찰과 신사가 한 지역에 혼재되어 있어 의아하다..?  

짝..예비부부..

동탑..서탑..써 있으나..정작 그럴듯한 탑은 없다..?

교토는 근대에 전란이 없어선지.. 나무들이 높고..크다..

서탑 돌아보고..다시 셔틀로..로프웨이로 빽..

정상부에서..비와호 다시보고..

날은 바람불고 춥다..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해도 났다가.. 북쪽으론..무지개가 걸렸다..

정류장옆 소바집..영업중이라..예서 점심 먹고 쉬어 가자..춥고 배고프다..고맙게 히카리가 샀다..

점심 먹고나니 배도 부르고..안추우니..좀 살겠다..

역순으로..데마치역으로 복귀..

열차가 지나는 교토예술대학이 태희네 집 근처라..히카리는 칭얼대는 유안이 재우보랴 먼저 하차하고..

데마치역에서..옛교토시내 도보관광..카모강 다리를 건너는데..

또 무지개가 보인다..

곳곳에 참 신사도 많다..옛날 교토는 황궁과..신사와..사찰의 도시였나 보다.. 

 

시장앞..무슨 떡집이라는데..대기줄이 한 50m는 되겠다..유명 떡집이 많다..?

무슨 야끼..? 유명 하다는데..우리도 맛보자..

옛 황궁 담장끼고..

라떼가 유명하다는 카페..쉬어가자..

민규 가는 곳이 카페다..

고택카페..나시노키..퇫마루나 방에서 쉬어들 간다..

황궁을 (교토고쇼) 가보자..

궁성 내로는 출입금지..밖으로만 개방되어 있다..

카모강으로..

태희가 유안이와 자주오는 큰 신사라고..가보자..

경내가 엄청 넓다..

가는날이 장날..야간 공연 준비로..일반인 출금..못보고 빽..

일찍 저녁 먹으로 가자..

백년된 목욕탕이라고..구경삼아 가보자는데..노..패스..

길건너 교토대학은 쳐다만 보고..

목욕탕 바로옆 식당..오무라야로..

히카리도 합류해..다같이 만찬하고 나오니..달도 밝다..(식사시간 2시간 지나니 종업원이 그만 나가 달라 한다)

예술대학 근처 태희네가 사는 아파트 들려서..간단히 2차하고..콜택시로..숙소 복귀..

교토는 참 유명하고 오래된 가게들이 많다..안 유명한 곳이 없더라..

60세이하 가게 주인은 명함도 못 내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