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간촌약수터 둘레길..(231104-2)

버섯바위 뒤통수는 영락없이  ET얼굴 입니다..

스랩을 올라서..

정면으로..육봉능선..

돌아보고..

수리산쪽..

쌍묘를 지나서..

 

3봉입구 갈림길..좌횡단하며.. 전망쉼터 점심하고..

쉼터에서..가야할 안양능선 대스랩..

마른계곡을건너서..

대스랩을 오르면서..

올라온 남능선..

남능선과 이어진 삼봉..

육봉전망대..

대스랩 위..관양능선 합류..

합류지점 조금아래..전망대에서..수목원능선길..

육봉..

돌탑정원..희미한 수리산..

간촌약수터를 목표로 하산길..

간촌약수터..

물맛은 별로였습니다..

시간이 이른듯 하여..간촌약수터에서 지난번 하산했던 종합운동장 방향으로 더 가보자..

예술공원방향으로..

여기 자연학습장 지나.올라선 안부에서....

호젓한 좌능선으로..

능선을 내려서니 ㅇㅇ아파트 뒤 임도길이다..비산3동 산림욕장이 아니다..아무런 안내판도 없다..알바다..

지도를 검색해보니..산림욕장입구에서 버스 한정거장 아래다..우측으로..아파트뒤 임도길 따라 내려가니..

차도가 보이고..

"봉가진" 이란 한정식당 마당이다..산행을 접고..

길건너..인라인경기장에서 석수역으로 바로가는 5713버스를 탔다..

 

청사앞에서 육봉들머리로 가는 은행나무길은 가을에 환상이다..

들머리쪽 은행잎을 미리 싹 털어 버려서..아름다운 노란 풍경을 못보니 아쉬움이 큽니다..

그냥 좀 더 놔뒀으면 좋았을 걸~~합니다.. 

 

관악산둘레길..비산3동산림욕장 입구를 석수역, 관악역에서 갈수있는 버스를 알았다..

석수역(중) 정류장에서 5713, 5625 탑승..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