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관악산 모임..(231111)

1. 산행지 : 관악산..둘레길..
2. 산행일 : 2023, 11, 11 (토)
3. 참석자 : 홍윤호, 임화식, 방희율, 박성순, 이성모, 박건호, 이미선, 박종수, 임보규..9분..
4 코    스 : 관악산입구(09:50)..계곡 따라 -> 4쉼터(11:00)..좌틀..연주대로 가다가..
                 계곡건너..학바위둘레길로 합류(11:40)..점심 -> 무너미재(13:40) -> 팔봉계곡
                 (13:50) -> 수목원후문(14:30) -> 수목원정문(14:50)..종료..

5. 산행내용
             - 23년 11월 정기모임..
             - 관악산역에서 만나..계곡따라 4쉼터로~학바위가는 둘레길로~팔봉계곡으로
               ~수목원으로의 늦가을 산행..
             - 올들어 가장 추운날..오전은 썰렁..오후 수목원으로는 양광에 따뜻한 겨울날 분위기..
             - 이제 산중은 완연한 겨울분위기라..겨울산행을 준비해야겠습니다..
             - 관악역 뒤풀이..해산..
 
 
반가운 만남..

추운날씨에도 관악산 오신분들은 많습니다..

계곡따라서..

잦은비로..관악산 계곡은 맑은물이 그득합니다..

4쉼터..

연주대로..좌회전..

공학관 아래에서 계곡을 건너..

작은 지계곡으로 올랐습니다..

이길은 인적이 드물고..온통 낙엽숲속이라..깊은 늦가을 운치로 가득 합니다..

한굽이 올라서..학바위가는 둘레길과 합류..

이른 점심을 하기로 합니다..

주막집..

점심후..학바위아래 둘레길로..연주약수터를 지나고..

무너미재 방향으로 횡단..

팔봉계곡을 건너서..

수목원으로의 하산길..

이쪽은 남쪽 양광이라  그런지..따뜻하고..기분좋게 시원한 기분 입니다....

수목원으로 가면서..올 마지막 가을을 봅니다..

퇴근 첵크를 하고..

관악역으로 달려..
뜨끈한 감자탕으로 뒤풀이..
관악역에서 해산을 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햇살가득한..낙엽숲 산길을 걸으니..
깊은..늦가을 운치에 듬뿍 취하고..
좋은 친구들과의 정취에도 흠뻑 취하니..
하산주가 참으로 달달 했습니다..
 
기분좋은 늦가을 산행..
사각사각..
낙엽 밟는 소리가 아직도 나는듯 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PS: 한산회 12/9일 송년모임을 관악역 버스정류장앞 2층..관악감자탕 031-471-9603에서 15:30분 예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