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180602)

1. 산 행 지 : 관악산..

2. 산 행 일 : 18, 06, 02 (토)

3. 산행코스 : 공동기기원(10:00) -> 수영장계곡 오름..수영장능선 합류(13:00) -> 관악문(13:15) -> 관악사지 갈림길(13:20)..암반천계곡 하산..중식

                   -> 암반천계곡 날머리(16:45)..종료..

                    

4. 산행내용

              - 6월초인데..남부지방엔 폭염특보..서울은 30도까지..더운날이다..더위를 피해 다니는 산행을 하기로..

              - 수영장능선을 끼고..우측의 수영장계곡으로 올라..좌측의 암반천계곡으로 하산하다..

              - 처음가본 수영장계곡은..등로가 희미하다..등로는 계곡을1/3쯤 올라와..좌측의 능선아래로 이어지고..수영장능선의 끝, 정상아래서 능선과 합류한다..

              - 계곡은 가뭄에 물이없다..인적이 없어 우거진 녹음과 낙엽..날파리가 많다..마땅한 쉼터도 없다..가파른 음지골의..험한 계곡이다..

              - 햇빛 강한 맑고 더운날..땡볕은 덥고..그늘은 시원타..그늘찾아 쉬엄쉬엄 산행..

              - 서울대입구역 뒤풀이..해산..

 

공동기기원 하차..능선가는길로 조금가..임도를 따라 계곡쪽으로 올라가니..

 

큰건물이 있는곳 직전..위로 길이있어 올라갔다..

 

길은 폐수영장을 지난..계곡으로 내려선다..큰건물의 뒤였고..건물은 망원경인지?? 시설이 있다..울타리옆으로도 길이 있더라..괜한 고생을 했다..

 

수영장계곡 오름길..계곡은 물이 전혀 없고..날파리 천국이다..등로도 희미하다..

 

약수터 같은 여기 아래서..직진과 좌로 갈림길이다..좌로 조금가보니 수영장능선으로 오름길 같다..빽..

직진길을 올라가니 길이 안보이는게..아닌것 같다..다시 내려오다 산객을 만나니..처음의 왼쪽길이 맞다한다..다시 왼쪽으로..능선 아래로 계곡을 끼고 간다..

 

제법 굴곡..경사의 오름길..

 

 

 

탑아래..너럭바위서..목축이며 쉬어갔다..

 

탑지나..등로는 좌측으로..능선으로..급경사를 오른다..

 

능선 합류전..

 

합류지점..

 

 

능선에 서니..바로 관악산 정상아래..능선의 끝지점 이다..

 

 

용마골로 하산키로 하고..관악문을 넘어간다..

 

 

땡삐다..날은 맑다..

 

관악문을 지나..

 

 

관악사지 갈림길에서..용마골은 바람이 없고 더울것 같아..좌측으로 암반천계곡으로 하산하다..

 

그래도 암반천계곡엔 물이 있고..쉼터도 많아..점심하며 한참을 쉬었다가..하산했다..

 

 

 

 

날머리 저수지에..오리가족이 있더라..

 

날머리..

 

내려오니..열기가 훅훅 올라온다..뜨겁다..

6월2일..아직은..왠 때이른 더위가 기승인지..

올여름..참 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