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200627-2)

팔봉계곡 조금 내려선..밥자리..긴 휴식..

 

팔봉계곡은 산객들 통행이 없어..낙엽이 수북하고..인적이 없다..험로다..

 

여기..바위아래..비를 피할수 있는곳이다..

 

돌아보고..

 

발이 푹푹 빠지는 낙엽길..

 

동구와 밥자리 했던 계곡암반..그땐 물이 있었건만 지금은 물이 없다..

 

바위아래..물 조금..

 

거의다 내려와..올라오시는 1분 만나..계곡물이 없음에..서로 가뭄을 걱정도 하고..

 

팔봉계곡 이정표..

 

팔봉능선 이정표..이정표 2개 있다..

 

학바위능선에서 넘어오는 둘레길을 만나고..역시나 계곡엔 물이 없다..너무 가물어 큰일이다..

 

수목원으로..

 

둘레길 조금아래..여기는 물이 조금 있는지..피서모드 몇몇이 보인다..

 

지난번 팔봉능선 중간쯤..지능선으로 하산했던 날머리 통과..

 

수목원후문 철조망이 끝나는 곳으로..

 

수목원 후문 도착..계곡으로 내려가 땀을 씻고 옷을 갈아 입고..

 

수목원정문에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정문밖 계곡은 피서인파가 바글바글 합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아닐진데..

관악산중은 가물어 계곡에 물이 없고..

제대로 비도 안오고..벌써 이리 더우니..

다가올 한여름을 어찌날지 큰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