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200704)

1. 산 행 지 : 관악산..

2. 산 행 일 : 20, 07, 04 (토)

3. 산행코스 : 용마골입구(09:40) -> 용마샘(10:30) -> 용마계곡좌지능선 오름 -> 용마능선 합류(11:05)..

                 용마능선 오름 -> 559봉전 좌로 우회..사당능선 6거리갈림길(13:05)..연주암으로 -> 연주암(13:30) ->

                 KBS송신소 안부(13:50) -> 중식..팔봉계곡 하산 -> 수목원후문(17:00)..씻고 -> 수목원정문(17:40)..종료

 

4. 산행내용

             - 선바위역에서 용마능선으로 올라..지난주와 같이..연주암으로..8봉계곡으로..수목원으로 하산..

             - 지난주 보았던..용마계곡좌지능선을 용마샘에서 찾아 올라 보다..가보니 비추다..

             - 햇볕쨍쨍..눈부시고 땀난다..그래도 바람은 살짝 있어..그늘속은 땀이 식는다..

             - 이틀 비로..지난주 없던 계곡물이 불어나..조금씩 맑은물이 흐르니 기분이 좋다..

             - 금주에 비가 더온다니..계곡마다..여름내내 맑은물이 가득하길 기대해 본다..

             - 석수역 버스..집도착..19시..

 

 

남태령 아래..용마골 입구..

한이틀 비로..들머리 계곡엔 지난주 보단 물이 불었다..

지난주 찜했던..용마계곡좌지능선을 가보고자..일단 용마샘으로..

쏱아지는 했살과 그늘로..숲속은 상쾌하니 싱그럽다..

용마정원에서 잠시 쉬어가고..

용마샘..물한모금..시원하다..

용마샘에서..계곡건너 길따라 한10m정도 아래로 내려서니..능선으로 오르는 소로길이 희미하게 보인다..직상..

능선에 서보니..용마북능선과 마주한..지난주 찜했던 계곡의 좌지능선이 밎다..ㅇㅋ..

모처럼 멀리 시야가 좋다..예봉산도 보인다..

계곡 사이로..마주한 용마북능선..

능선길은..가파르고 키작은 나무들로 그늘이 별로다..쉼터도 없더라..

능선중간쯤..바위들이 옹기종기 있는 곳..쉼터가 있겠지 했으나..없다..

능선끝..용마능선과 합류점.. 

쉼터 찾아 오르다 보니..용마능선과 합류했다..이 지능선은 비추다..아름답질 안타..멋진조망, 좋은쉼터, 재미난길 아니다..

이후..용마능선으로..

용마북능선 갈림길 지나..

559봉을 좌로 우회통과..

사당능선6거리 합류..암반천계곡으로 하산코져 했으나..집사람 전철귀가 싫다해..

지난주와 같이 하산키로 하고..연주암으로..

연주암 가는중에..

아내와의 동행..

연주암에서..

KBS송신소로..

송신소 안부에서 한땀 쉬어가는데..꼬마 냥이가 어미주위에서 뛰어놀고 있더라..

안부근방서 점심하고..팔봉계곡으로 하산..

지난주 보단 계곡에 물이 불었다..

학바위 가는 둘레길..계곡에도 물이 보인다..

수목원 후문..18시에 문 닫는다고 해서..

계곡으로 내려서 간단히 씻고..땀에 쩔은 T를 갈아 입고..(지난주는 계곡물이 이리 없었다..)

수목원 통과..

오늘은 바람불어 썰렁한지..정문앞 냇가가 한가하다..

 

용마능선과 용마북능선 사이에..지능선이 2개 있다..

지난주 관악산둘레길에서 올라선 지능선은 용마능선과 나란하게 마주보고..

용마능선 6부쯤에서 합류하고..

이번 용마샘에서 올라선 지능선은 용마북능선과 마주보고..

용마능선 8부쯤으로 합류한다..

 

두개능선 모두 등로가 아름답지 안타..쉼터도 없고..전망대도 없다..

용마능선에서 선바위 쪽으로 내려설 때나 이용하면 될것 같고..

오름길로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