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200229)

1. 산 행 지 : 삼성산..

2. 산 행 일 : 20, 02, 29 (토)

3. 산행코스 : 관악역 출발(09:20) -> 염불사(10:45) -> 상불암(12:35) -> 주능선 합류(12:45) -> 거북바위갈림길(13:00)지나..중식.. 

                  -> 밥자리아래..작은능선 하산 -> 경인교대 정문(16:00)..종료..

                    

4. 산행내용

              - 관악역 출발..우회길로 염불사로..상불암으로..국기봉을 우회통과..주능선 올라..거북바위지나..경인교대로 하산..

              - 아침엔 잔뜩 흐렸으나..입산하니 맑개 개이고..따스한 봄날..

              - 산중엔..겨울은 갔고..봄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 관악역 뒤풀이..해산..

잔뜩 흐린날씨로 산행을 출발..

염불사 가는 우회길로..산으로 들어서니..

해가 나면서..맑게개인다..

새벽까지 내린 이슬비로..낙엽이 촉촉하니..기분좋은 걸음을 걷는다..

염불사 경내를 지나서..

절뒤로..능선으로 올라서니..

관악산이고..

뒤로는..비봉산과 수리산이다..

평촌은 아직 흐림이다..

여기를 올라서..

여기 쉼터..한참을 쉬어간다..

우로는 관악이고..

좌로는 학우봉능선이다..

국기봉 아래에서..상불암을 지나..

국기봉을 우회..주능선으로 올라서.. 

삼막사 뒤..거북바위갈림길로..

갈림길에서..호압사로 직진..

전망좋은 밥자리 찾아..긴~점심..

여긴 고양이가 없었는데..요놈이 같이 먹잔다..

밥자리 눈아래로 뵈는 작은능선이 예쁘다..하산길로 정하고..

능선으로 접어드니..작은 잡목들로 우거져..전망도 마당바위도 없더라..

삼막사 도로로 금방 내려서고..

경인교대정문..산행을 종료한다..

산중은..

겨울은 아주 갔고..

봄냄새가 물씬..나기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