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등산..

선자령..(200131)

금강(임보규) 2020. 2. 1. 17:26

1. 산 행 지 : 선자령..

2. 산 행 일 : 20, 01, 31 (금)

3. 산행코스 : 대관령마을휴게소 출발(10:10) -> 선자령(12:05) -> 휴게소(14:30)..왕복8.8km..원점회기 종료.. 

                    

4. 산행내용

              - ANUCM 수주기원제 참석..

              - 선자령은 초행길..대관령마을휴게소 원점회기..

              - 2,3일 내린눈으로..무릎까지 쌓인 설국..올겨울 처음맞는 눈산행..

              - 바람없고 햇살좋은..봄날씨..날씨 복 받았다..

              - 버스대절..본사 원점..


대관령마을휴게소..07시30분 출발..10시 도착..


완전 딴세상..온통 눈세상이다..설국..


출발..



등산로입구서 아이젠 착용하고..


안내판을 보니..여기가 백두대간길이고..북쪽으로 4.4km가면 선자령..남쪽으로 1.7km가면 능경봉이고..고루포기산은 6.5km다..


대략 무릎까지 눈이 쌓였다..


눈꽃숲..그속으로..



청명한날..바람도 없고..따스한 봄날이다..


무선표지국앞 갈림길..장단장, 최단장과..


ANU식구들..



덥다..옷들 벗고..








여기 이정표는 4.9km..입구 이정표와 500m나 차이가 있다..





여기를 올라서니..풍력발전기가 보이고..


우측으로..선자령이 보인다..


정면의..평창쪽..


뒤로..강릉쪽..


남쪽으로..좌로가 능경봉..우측이 고루포기산..같다..


북쪽으로 선자령..






여긴 5km..??



바람 없어 발전기가 안도니..조용하다..






돌아보고..


넓은공터의..선자령..1157m..


여기서 북쪽으로..2.5km가면 곤신봉이라는데..높은봉은 안보인다..


사람이 많아..한켠에서..서둘러..기원제를 지내고..




휴게소로..온길로 빽..


능경봉을 알겠다..


등산로입구 도착..앞에 보이는 능경봉..


휴게소 원점..


근처마을..식당이동..


늦은점심을 하고..


서울로 출발전..본사 도착하니19시..해산..하남숙소 도착하니 20시 조금 넘었다..


처음간 선자령..

지난 주말까지도 눈이 없다가..2,3일사이 반짝..무릎까지 쌓였다..

올겨울 첫 눈산행..설국풍경..기원제 덕에 눈호강 가득하고 왔다..

설경 보러들..많은 산객과 롱배낭의 백패킹족도 많다..


선자령은..봉인지..고개인지..뭔지..??

산행이라 하기엔..2% 부족한듯..하다..


암튼..좋은날, 좋은곳에서..기분좋은 수주기원제..!!

올해..회사에 좋은일만..가득키를 소원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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