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220423)

1. 산  행  지 : 삼성산..돌탑정원 찾기..

2. 산  행  일 : 22, 04, 23 (토)

3. 산행코스 :  관악산입구(09:40) -> 맷돌체조장(10:00) -> K66유정약수터(10:25) -> 칼바위중간전망쉼터(11:25) -> 칼바위

                      국기봉(11:35)지나..좌아래로..점심 -> 옛돌탑정원(13:00) -> 찬우물(14:20) -> 호암산성(14:35) -> 석수역..

                      날머리(15:30)..종료..

4. 산행내용

                 - 깃대봉을 오르는 능선에서 마주뵈는..장군봉의 큰마당바위에..돌탑정원을 찾아나선 산행..

                 - 관악산입구에서~무궁화동산으로~칼바위능선을 애돌아 올라~돌탑정원을 찾아 헤메고~장군봉넘어~석수능선으로

                   ~석수역으로의 산행..

                 - 있어야 할 돌탑정원을 못찾아 선객에게 물으니..작년인가 구청에서 돌탑을 해체했다고 한다..?

                 - 다른분의 산행기를 찾아보니..돌탑정원은 2019년 봄쯤에 해체되어 없어졌다..왜 해체 했는지는 모르겠고..?

                 - 산중은 완연히 신록으로 변했다..숲으로 하늘을 가린다..

                 - 여름이 왔나..? 더운날씨..햇살이 무척 따갑다..

                 - 석수역 버스귀가..

 

관악산입구 출발..산객이 가득하다..

성주암 입구를 지나..맷돌체조장으로..

체조장을 지나면..산림욕장인 무궁화동산으로 접어든다..

활력쉼터로...

활력쉼터..유정약수터 자리..바로옆에 샘이 있다..졸졸..

관악구청에서 명상센터를 운영하나 봅니다..

길을 따라가니..

인적없는 가파른 능선을 급 올라 삼거리를 만난다..삼거리 우측이고...

좌측이다..

우측으로 조금 가보니..

돌산능선에서 칼바위를 오르는 첫 계단 앞..사거리다..다시 삼거리 갈림길로 빽..

삼거리 좌측으로 진행..이 바위가 있는 갈림길에서..우능선으로 직상하면 돌탑정원으로 갈까..? 가보자..

험로다..통행의 흔적도 드물다...

직상하니..돌산능선에서 칼바위 오름길 중간 쯤..전망쉼터로 합류한다..

이후..칼바위능선길을 따라...목계단길을 간다..

중간중간...남산쪽..

여의도쪽..

호암산..

칼바위능선의 국기봉을 지나서..좌 아래로..돌탑정원을 찾아나섰다..

여기 입석을 만나고..조금더 아래로 내려가서..

밥자리를 보니 배고프다..점심 하며 한참을 쉬어 간다..밥자리 우상으로 보이는 너럭바위가 돌탑정원이리라..

밥자리 풍경들..

정면으로 깃대봉이고..도사바위..말바위..해농약수능선 이다..

점심후..돌탑정원 찾아 나서며..

밥자리에서 보았던..너럭바위로..

이 바위 앞을 지나면..

돌탑정원 터다..

관악산 정상석은 뵈는데..위 아래로 찾아보아도 돌탑의 흔적은 없다..여기가 아닌가..? 못찾겠다..

선객이 계셔 물으니..작년인가 구청에서 돌탑을 해체해서 싹 없엤단다..왜인지는 모르겠다 라고..헐..??

옛 돌탑정원에서 장군능선으로 횡단..연못을 지나..

장군봉 1야영장으로..

찬우물 통과..

석수능선으로 붙었다..

한여름..땡볕이다..뜨겁다..빨리 가자..

호암산성..

석수능선길은 신록이다..

숨은암 갈림길 통과..

우로..석수역으로..

석수역 날머리..먼지를 털고..산행을 종료합니다..

돌탑정원이 없어 졌으리라는 상상을 못하고..

산행기에서 자주 봤던..장군봉 중턱 커다란 너럭바위에 있다는 돌탑을 보려 갔더니..

아쉽게도..돌탑정원은 2019년 봄쯤에 없어졌습니다..왜 해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돌탑정원이 있던 너럭바위는 전망좋은 쉼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