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220430)

1. 산  행  지 : 삼성산..돌탑정원 찾기2..

2. 산  행  일 : 22, 04, 30 (토)

3. 산행코스 :  관악산입구(09:30) -> 폭포정(10:15) -> K65노고리약수터(10:30)..좌계곡 건너..능선오름 -> 옛돌탑정원

                     (11:05)..간식 -> 장군봉(12:45)지나..석수능선합류 -> 좌아래계곡길 하산..점심 -> 경인교대정문(14:45)..종료..

4. 산행내용

                 - 다른분의 글을보니..지난주 내가 갔었던 옛돌탑정원 자리는 본래의 자리가 아니다..다시 가보자..

                 - 관악산입구에서~폭포정으로~노고리약수터에서 좌로..계곡을 건너~능선을 올라~옛돌탑정원을 찾고~

                   장군봉넘어~석수능선 합류해서 조금가다가~좌아래 계곡으로~경인교대로의 산행..

                 - 다시 찾은 옛돌탑정원 자리는 관악산중이 한눈에 뵈는 아담한 전망..마당바위고..

                 - 지난주 돌탑정원이라 착각했던 관악2정상석 마당바위보다 아래에..선돌 바로 우아래..옆에 있다.. 

                 - 약간은 흐린날..신록속 바람이 시원타..산행키 좋은 날..

                 - 관악역 뒤풀이..석수역 버스귀가..

 

관악산입구..

2광장..

우측으로..조금가면..

폭포정 이정표가 있다..

K67 장수교를 건너..산행을 준비하고..

계곡 우측길로..조금 올라가면..

폭포정이다..다양한 운동기구들이 있고..정자도 있다..

폭포정을 지나 10여분 가면..

K65 노고리약수터다..(폭포수2약수터 or 2폭포정)

졸졸..물맛도 좋고..쉬어가기 좋다..

눈앞으로..도사바위능선..관악산이다..

정자 뒤로 가다가..하산객에게 길을 물으니..이길은 돌산능선 칼바위 시작지점앞(폭포정.2야영장갈림길)으로 간다고해..

다른분산행기에서 본대로..정자앞으로 계곡을 건너..계곡을 우측에 두고 길을 오르다가.. 

계곡건너로..갈림길이정표가(칼바위등산로.2야영장) 보이는 지점에서..좌로 능선으로 가는길이 있어..능선을 오른다..

일명..돌탑정원능선을 오르며 돌아보면..도사바위능선과 관악산이고..

도사바위능선 끝..삼성산 깃대봉이다..

능선오름길은 뚜렸하나..산객의 흔적은 많이 없고..험로다..

오전엔 흐리지만 하늘이 맑아 멀리 조망이 좋았다..

이 바위지대를 좌로 애돌아 오르면..

산행기에서 보았던..누운바위쉼터를 만나고..

누운바위쉼터를 지나면..눈앞에 마당바위가 나타난다..여기가 옛돌탑정원 자리이다..

지난주에 찾아간 자리는..정원 자리가 아니었다..

노고리약수터에서 천천히 30분정도 올랐나 보다..비밀의정원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깃대봉과 장군능선이 조망되고..

도사바위능선과 관악산이 조망된다..

왜 돌탑을 헤체했는지..? 참 미스터리다..

이 선돌아래..지난주 점심 먹었던곳..바로 우측이다..옆에 두고 못찾고 제깐에 헛 짐작을 했다..

선돌앞에..돌탑정원->..이정표가 있었던 바위..

선돌을 지나 장군봉으로 오르며..칼바위국기봉..

멀리 조망이 흐려졌다..

1야영장을 지나..

찬우물로..

석수능선으로 합류..석수역으로 조금 가다가.

석수능선 좌아래 계곡으로 내려서서..점심하고..계곡으로 하산한다..

편안한 숲속길이다..

옛돌탑정원 다시찾기..

비밀의 옛정원을 찾으니..

왜 없엤지..?? 미스터리만 쌓인다..

오늘 오름길..내림길은 초행길..

삼성산엔 아직도 안가본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