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운길산..종주(190501-3)

저기는..??

정상인가 보다..

급계단이 보이고..

한계단을 올라서고..여기를 넘으면..

정상까지..계단으로 이어진다..

운길산 정상..

610m..힘들게도 왔다..

잠시 쉬어가며..멀리 예봉산..

넘어온..운길산능선의 봉봉..

예봉산에서 운길산까지..걸어온 능선..

운길산도 초행이라..수종사로 하산시작..

급..내리막 길이다..

수종사 해탈문앞으로 도착..

해탈문 지나..

양수리 전경을 보고..

보호수인..은행나무로 경내를 나오니..

보호수앞이 원래의 등산로더라..이정표 보고 우회전한..우리가 내려온 길은 신설된 등론가 보다..

일주문을 지나..콘크리트 포장도로로 한참을 내려오다가..

옛 등로를 발견..등로를 따라 하산하니..

예가..운길산의 들머린 갑다..길이 바뀌어선지..인적이 없다..

운길산역으로..

정원에 꽃이 이쁘다..

멀리 예봉산과..

운길산을 돌아보고..

산행을 종료..

황량한 역전앞..한개뿐인 슈퍼에서..간단히 뒤풀이 하고..19:05분 전철 상경..종주를 마친다..

예봉산 운길산 종주는..

어느 방향이던..일단 정상까지 급경사를 오름이 고되고..

이후 종주능선은 그늘속 숲길이라..아주 좋다..단 전망은 별로다..

후일 다시간다면..

교통편이나..하산후 뒤풀이나..팔당쪽으로 하산함이 좋겠다..

오늘 현장서 뵈는 예봉산은..정상이 또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