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운길산..종주(190501-1)

1. 산 행 지 : 예봉산..운길산..종주

2. 산 행 일 : 19, 05, 01 (수)

3. 산행코스 : 팔당역(09:25) -> 예봉산들머리(09:45) -> 율리봉 방향..오름 -> 벛나무쉼터(11:05)..휴식 -> 예봉산 정상(12:00) -> 적갑산 정상(12:45)..중식 -> 

                   운길산갈림길(14:03) -> 사거리쉼터(14:13) -> 운길산 진행..휴식 -> 운길산 정상(16:40) -> 수종사(17:15) -> 운길산날머리(17:55) ->

                   운길산역(18:05)..종료..(약8시간30분 소요..휴식 약3시간)

                    

4. 산행내용

              - 근로자의날 휴무일..현장서 마주뵈는 예봉산으로..운길산까지 종주산행을 하다..

              - 7월 남알종주의 훈련산행..천기복, 최동구, 임보규..3명..

              - 나는 예봉산, 운길산 초행..두분은 2산을 각개로 다녀온적이 있고..종주는 처음..

              - 날은 맑고..바람도 적당해 산행키는 좋았으나..원경의 조망이 없어 아쉽다..

              - 팔당역서 예봉산까지는 숲으로..꾸준한 오르막이고..운길산 시작시점인 사거리 쉼터까지는 약한 업다운..편안한 육산의 능선길이다..

              - 사거리 쉼터에서 운길산까지의 능선길이 약간은 힘들었다..봉우리 5갠가..넘어가야 운길산 정상이더라..계속 업다운..지겹다..

              - 운길산에서 수종사까지 급경사..하산길이고..수종사에서 날머리까지는 포장도로를 한참내려와 옛등로로 내려왔다..이정표 없다..

              - 전체적으로 능선길이지만..육산 숲길이라 조망이 거의 없고..그늘은 좋다..

              - 예봉산은 산객이 많고..이후 운길산 하산까지는 산객이 뜨문뜨문 하다..

              - 운길산역전은 뒤풀이 할곳이 없다..허름한 수퍼 하나 있다..역주변이 폐가 분위기..산객이 가끔이다..

              - 역전 수퍼에서 간단뒤풀이..19:05분전철..상경..

5. 산행지도 (파란선)

숙소에서 50번 마을버스 팔당역 종점..20분 소요..

산행출발..

역앞 좌회전..

굴다리 지나..

포장도로 직진..

들머리 입구..

산행준비..

들머리..예봉산 정상길은 급경사라..

완만히 오를수 있는..율리봉 방향으로 진행..

강우레이더 기지 시설물까지 도로포장 공사중..

등로는..다리건너 시설물앞에서..계곡따라 간다..트럭 옆으로..

숲속으로 접어들고..

완만한 경사의 너덜 오름길..

율리고개로 조금가면..

새로운 이정표가 있고..벛나무쉼터는 예봉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골깊은 육산이라..8부쯤 올라도 물이 좋다..

벛나무쉼터로..

정상이 보이고..

정상아래 안부(벛나무쉼터)로 오른다..

정상방향..

율리봉 방향..

안부서 조금올라 목축이며..한참을 쉬어 간다..

정상부는 공사중..

기상관측소와..전망데크 공사로..어수선..예봉산 정상은 쉴만한 자리가 없다..

가야할..철문봉..

안개로 조망이 없어..조정경기장도..현장도 안보인다..

흐미하다..아쉽..

예봉산..683m..

가야할..운길산..예봉산에서 운길산은 능선을 따라..시계방향으로 간다..

인증만 하고..적갑산으로..

팔당에서 예봉산은 오름길의 연속이고..편히 쉬어 갈만한 쉼터도 없다..

적갑산으로의 능선길은 육산의 완만한 업다운이고 편안하나..능선폭이 좁고 조망이 없어..역시나 쉼터는 마땅칠 않더라..

힘들다..??

돌아보고..

철문봉은 우회길로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