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일)..구정 성묘행..(240211)

24년 설날(2/10)..다음날 12시:30..

홍서방내와..안서방내..같이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날은 흐리고 바람불어 약간은 쌀쌀 했고..

끝나고 올때는 반갑다고..

눈발도 날려주시어 기분좋게 다녀 왔습니다..

 

간단히 주변정리를 하고..

차례를 준비해서..

다같이 참신례..

내가 첫잔을 올리고..

홍서방이 둘쨋잔..

새식구 안민규.연정내외가 삼잔..할아버지 할머니께 첫인사를 드렸습니다..

헌작..

많이 드시라..잔을 가득 채워 올렸습니다..

음복..컵라면으로 점심까지..

우리깜보도 추억하고..

날이 급 안좋아져..서둘러 성묘를 마치고..

한식날을 기약하고 철수..

오는길에..태희아빠께도 새식구 인사를 시켰습니다..

 

날이 안좋아 선지..

성묘객들이 많지 않아서..

다니던중 제일 한적한 성묘행 같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으로 남겠지요..

다들 고맙고..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