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210512-3)

돌아도 보고..

내려다 보고..

멀리도 보며..

코에 와 닿는 가파른 계단을..쉬엄쉬엄 오릅니다..

내변산..관음봉 오름길은 아주 빡셉니다..

특히..관음봉삼거리~관음봉..600m 구간이..아주 크럭스였습니다..

마지막 크럭스..

와..!! 관음봉 정상..입니다..

수고 했어요..^^

좁은 정상엔..고맙게도 좋은 밥자리와 전망대가 있어..점심하며 쉬어 갑니다.. 선객1분이 계셔서 사진도 부탁하며..

먼 조망이 흐릿해 아쉽지만..관음봉에서의 사방으로 경치는 장쾌 호쾌 합니다.. 

저아래 골짜기를 지나..

이 능선으로 관음봉을 올라서..

멋진 사방을..눈 호강을 합니다..

곰소만은 물이 많이 빠진 모습 입니다..

선객분이 하산해..둘만있어..여유롭습니다..

다시..세봉으로 출발..저기를 올라서니..

눈아래로 내소사가 보입니다..

돌아본..관음봉 정상..

가야할 세봉 쪽..지나고 보니..길은 계속 봉봉의 능선으로 이어져서 있었습니다..

내변산에서 가장 풍광이 멋진 구간이기도 합니다..

마루금으로 이어진..가야할 길..

급 내리막을 지나 안부로 내려 서는데..

숨겨진 듯한..암자가 우측으로 보입니다..청련암 입니다..

내소사지구..일주문 앞에서~세봉으로~관음봉으로~내소사로 원점산행을 하면..입장료가 없답니다..후일기약..

안부를 지나..세봉쪽으로 붙고..

돌아 봅니다..지나 온 관음봉 능선.. 

곰소만..내소사..

세봉..정상..

정상부는 조망이 없어,,지나는 길 같다..

 

집사람 폰사진..